매년 가는 엄마와의 여행,
올해는 춘천으로 다녀왔어요!
춘천은 뚜벅이보다는 차로 여행하는게 좋은데
저와 엄마는 장롱면허라서,,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남춘천역으로 슝-!
이번에 선택한 숙소는 “헤이춘천”
헤이춘천
강원 춘천시 남춘로 49 (남춘천역 2번출구)
Tel. 033 243 5566
여러 숙소를 알아보다가 ‘헤이춘천’을 선택한 이유는
남춘천역이랑 가까운 점과 깔끔함 이에요
그리구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완벽!
들어오자마자 헤이 굿즈를 판매하는 매대가 보여요 귀엽다..ㅎ
프론트 데스크 뒷편으로는 라운지 공간이 예쁘게 꾸며져있어요
내가 조아하는 느낌이자나( ´ ▽ ` )ノ
와플 기계, 커피머신 등이 구비되어있어
오전 7-10시에 브런치를 먹을 수 있어요
9시30분에 내려가보니 와플반죽과 크림이 있구
토스트랑 딸기잼도 있더라구요!
눈뜨자마자 와플 만들기 스타또!
처음에는 반죽을 좀 적게 부어서 얇게 됬어요
두번째는 한번의 실패로 과감하게 부어서 성공🧇
(근데 알고보니 반죽 계량컵이 있더라구요 허허)
크림이랑 딸기잼도 뿌렸더니 달달해서 아메리카노랑 찰떡!
저능 야놀자에서 ‘디럭스’ 2박을 예약했어요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있었고 넓은편이고
침대는 푹신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
전체적으로 우드+화이트톤으로
요즘 흔히 말하는 감성숙소 그런 분위기!
헤이춘천은 어매니티가 모두 무료여서 좋았어요
트리플 룸이라 수건 대형3, 소형 3, 발수건 1
일회용 칫솔/치약, 일회용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운 2박을 보냈어요!
다음에 춘천을 오면 여기루 올꺼예요 #내돈내산
잘 쉬고 갑니당 heyy, chu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