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오일 퍼퓸 브랜드 다니엘 트루스는
1897년 미국 캘리포이니아의 향 제조사 멕켄지에 의해 설립 되었고
산, 바다, 들판 그리고 도시의 럭셔리함 등 주변의 소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주변의 소재를 활용해서인지 저는 더 친밀하고 더 안정감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다니엘 트루스 오일 퍼퓸도 향이 8-9가지 정도되는데
2가지 향을 레이어링 해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게도 완전 새로운 향이 연출되더라구요,,,
저는 다니엘 트루스의 가장 유명한 밤쉘과
은은한 숲속 향이 퍼지는 블루세이지 & 씨 솔트
청량한 바다 향 베이스로 부드럽고 중후한 씨모스
이렇게 3가지 향을 같이 구매했어요!
사실...1개만 사러 갔는데 할인가로 49,000원 이거든요
3개 사면 10%인가 15% 할인이 된다해서...쟁여..!
그리고 직원 분께서 정말 여러가지 기본 향과 레이어드 향까지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좋은 향이 많아서 30분 내내 고민했어요..😋
패키지 포장도 요렇게 고급진 너낌으로 되어있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서 선물하기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용량은 10ml로 가격대비 너무 적게 느껴지는데
뿌리는게 아니라 바르는 오일형이라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뚜껑을 오픈하면 요렇게 유리스틱으로 되어있어요
유리스틱으로 톡톡 발라도 되는데
휴대하고 빠르게 바르기에는 롤링볼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함께 들어있던 롤링볼로 교체!
뚜껑열어서 손목에 돌리기만 하면 끝! 너무 편하더라구요!
요렇게 밤쉘이랑 블루세이지&시솔트랑 블랜딩 되어있는
샘플도 몇개 챙겨주셨는데 본품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요 향도 너무 취저라 블랜딩 자주 하고 있어요!
요조합 너무 추천드려요!
영롱한 나의 다니엘 트루스들,,,,💛
최근에 이거 바르고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이
다 향수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다니는 피부샵에서도 갈때마다 물어보셔요!
진짜 향 맡아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3개 사실꺼에요...ㅎㅎ